제 4회 2011 ETRI 발명캠프시 막을 올립니다.
우수 아이디어를 특허출원까지 지원하는 이번 캠프에 60명의 전국 고등학생들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던 3동 ETRI 글자가 멋져보입니다.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 맞이에 열심히 노력중이신 선생님들..
2011년 ETRI 발명캠프 세부일정표입니다.
김흥남 원장님께서 친구들을 환영해 주고 계십니다.
환영식이 끝나고 ETRI 홍보관으로 향합니다. ETRI의 기술들을 엿보기 위해서 입니다.
홍보동영상을 관람을 위해 강당에 모였습니다.
세세한 안내와 함께 홍보 동영상을 시청합니다.
이어서 전시관에 들러 핵심 기술들을 하나하나 들어봅니다.
점심식사로 먹은 돈까스.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친구들은 파스타를 선택했네요.
변리사님의 특허일반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에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구체화 한 것
예) 휴대폰을 주머니에 넣었는데, 뛰어가다 보니 휴대폰이 없어졌다. 휴대폰을 떨어뜨렸을 때 알람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 아이디어
휴대폰 내에 충격센서를 장착하고 일정량 이상의 충격이 가해지면 알람을 울리게 한다.
대충의 생각을 플로차트를 이용해 그림을 그려서
그것을 구현할 수 있는 프로시져를 구체적으로 하는 부분까지 포함하는 과정을 겪는다.
강의가 끝나고 간단하게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 후 각 반(A,B)으로 나뉘어 멘토분들과 조별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멘토와의 만남의 시간이 끝나고 이제 본격적으로 리셉션시간입니다.
원장선생님의 환영의 마음을 맛잇는 저녁 만찬과 함께 보내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어떤 뷔페식보다도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원장선생님의 건배 제의, 미래로, 세계로,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