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누리관에서 일어나 에트리로 와서 아침을 먹습니다.
한식과 양식중 골라먹는 재미가 늘 존재하는 식사시간입니다.
아침시간은 특허정보 검색 2시간과 창의적 아이디어 창출 수업을 들었습니다.
특허성 검토 수업이 구체적 아이디어가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특허성 검토 시간과 특허정보 검색 시간이 바뀌었습니다.
아이디어 발상을 위해 사고를 유연하게 하는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정리해보고
여러가지 키워드(박사님 전공, 자신들의 궁금점, 기타 관심분야)를 이용해 아이디어 창출중입니다.
특허정보 검색을 통해 사전기술을 조사합니다. 해당 기술이 어떻게 구현되어 있는지 알아볼 수 있으며 해당 기술에 사용되는 여러가지 부품 및 도면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점심식사 후
명사특강 수업을 들었습니다.
비디오 촬영내용을 중심으로 화면 인식, 얼굴인식, 배경인식 등에 대한 내용을 들었습니다.
로봇을 가르치는 방법에 대한 평생연구보다도 더 중요한 기술이 나와 버리게 되면 평생 연구한 내용이 무용지물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인간의 뇌를 카피하는 기술..의 개발과 같은 것입니다.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너무 먼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은 우리가 유의해야 할 일입니다.
세상은 너무나 빨리 변하기 때문에 가까운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구체적으로 실행계획을 기록해 한단계 한단계 다가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강 후에는 두번째로 맞는 박사님(멘토)들과의 아이디어 전개 시간입니다.
편안한 장소로 이동해 학생들과 이야기를 하고 계십니다.
멘토 활동 후 저녁 식사를 하고
누리관으로 이동합니다.(A반의 경우 원자력센터로 이동했습니다)
이후 팀별친목시간과 자유시간을 통해
농구활동, 간식타임(치킨), 그리고 조별 아이디어 토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누리관의 경우 토론할 시간이 녹녹치 않아 내일은 에트리에서 10시까지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